서울시당구연맹
 
 
[국내소식] 세계 유명 당구선수들 수원시 총집결
작성일 : 09-11-09 15:21

16일 3쿠션대회 개막

국내외 프로 당구선수들이 수원에 모인다.

수원시는 만석공원 내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2009 수원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2009 Suwon 3-Cushion Worldcup)'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캐롬 3쿠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는 12개조 4라운드 예선을 벌여 본선진출자 12명을 선발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시드 12명과 와일드카드 8명을 포함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 10월 4일 수원시에서 열렸던 제2회 세계스리쿠션당구월드컵 결승전에서의 김경률 선수 경기 모습. 김 선수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총상금은 역대 최대인 3만5000유로(6800여만원)로 우승자에게 5000유로, 준우승자에게 3500유로, 3~4위 각 2200유로, 5~8위 각 1300유로, 9~16위 각 850유로, 17~32위 각 600유로씩 지급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 랭킹 1위) 선수를 비롯해 준우승자인 김경률(한국·6위), 프레데릭 쿠드륭(벨기에·2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3위), 토브욤 브롬달(스웨덴·4위), 강동궁(한국·국내 2위), 최성원(한국·4위) 등 세계 랭킹 20위 이내 국내외 유명 당구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세계캐롬당구연맹(UMB), 아시아캐롬당구연맹(ACBC) 주최, 대한당구연맹(KBF) 주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과 지난해 이후 3회째 대회로 세계 20개국 700여명(국내 550여명, 국외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출처:조선일보